올해도 어김없이 괴물들에 축제는 시작 되었다.
항상 언저리만 돌지만 ,
그래도 한번은 참가하리라 다짐하며, 코스를 유추 해본다.
수라리재라..
거기서는 망대암산 외에는 없는데...
총통님은 맘씨도 좋지,,,나라면 녹전초등학교에서 업힐시킨다.ㅋㅋㅋ
아니다 그길을 다운 시켜서 엉뚱한방향인내리쪽으로 올릴지도 모른다....
녹전초등학교,,70년된 초등학교,,학교가 이쁘다.망대암산아래는 김삿갓묘로 유명한마대산이 있고
마대산 및으로는 소백산 국립공원이니, 접근 불가....
서쪽은 영월이니 재미없고 동쪽이 좋은데...
선달산을 잡아돌려,구룡산을올리고청옥산 쪽으로...
어!! 저번 랠리하고 겹친다... 끙...
야영지를 유추해 보자....
위에코스면 청옥산 자연휴양림이 좋겠고...
그휴양림은 해발고도가 높아서, 한여름에도 춥다...(무지춥다)
그쪽에서 낙동강상류를 도강시켜 가곡리나 태백에서 마무리 한다.
전부 1000고지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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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님 성격상 함백산은 다시 올리지 않으리라....
그러면 북으로 올리면
고향에강 동강이 기다리고 있다.
동강전망대인, 백운산을 올려서 질족령을 지나 ....
이동네면, 가리왕산 휴양림이 야영장이다.
뜨거운물이 나오는 샤워장이 기다리고 있다.
매표소 아가씨2명이 모두 미인이니, 총각분들은 기대해도 좋다.
짝이있는자는 침만 흘리삼....
이동네 바짝가물어서 계곡에 물이 없는데....
덕산기는 바짝 말랐고....
그래도 동강에 수량은 제법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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