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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들의 시국선언

바보이반2009.07.03 19:12조회 수 58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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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040

 

어릴 때부터 만화를 무척 좋아했었죠.

요즘도 다음만화에서 연재되는 '이끼'를 무척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만화가들이 드디어 시국선언에 동참하였군요.

이놈의 정권은 시국선언 알기를 우습게 아는가 보네요. 하지만, 끊임없이 이어지는 시국선언이 나중에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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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다맹글어에 갔다가 좋은 정보가 될듯하여. (by 십자수) <유러피언 드림> (by 바보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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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링크의 댓글에도 있지만. 박광수씨야 조선일보를 통해 유명인사가 된 경우라 치지만.

    만화를 잘 모르는 제가 봐도 그나마 고등학생 때 조금은 봐줬던 허영만(지옥의 링)과 이현세(외인구단)씨가 안보이는군요.

    그들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정말 시국이 걱정됩니다.

  • 이렇게 시국선언 이어져도... 2mb는 꿈쩍도 않고 말바꾸기, 모르쇠로 일관하네요...

     

    2mb... 탁한 목소리 만큼이나 생각도 탁한가 봅니다...

     

    어디까지 가나 두고 보는것도 한계가 있는 것인데...

  • 다음투표때부터는..........유능한자가 어느방면에 유능한지 알아야겠네요

     

     

  • mb 당선된지 얼마나 지났죠?

    아 길다 길어~~~

  • 어렸을때 시골에는, 참 쥐.새.끼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서울에 많죠~~)

    어려운 시절, 쥐.새.끼가 얼마남지 않은 쌀가마니를 갉아 먹을 때, 이놈을 잡아야만 되는 이유는 생존권의 문제죠!

    그 당시에는 쥐약이라는 것이 있어서, 곡식에 묻힌 다음 쥐.새.끼가 잘 다니는 어둡고 음침한 길목에 놔 두고

    쥐.새.끼가 먹기를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서울쥐는 크기도 커지고 얼굴도 뺀질거리는 것이 사람을 무서워 하지도않습니다. 

    시궁창에 살면서 먹기도 잘 쳐먹는 모양입니다.)

    이 당시에 쥐약 말고도 쥐틀(철망으러 만든 직육면체의 쥐.새.끼 생포 덫)이란 것이 있었는데 쥐약과 마찬가지로

    어둡고 음침한 곳에 놓아 두면, 쥐가 산채로 잡히곤 합니다.

    이 산 쥐.새.끼를 놓아 줄 수는 없는 일이고 이 쥐.새ㄲㅣ를 잡아 죽이긴 죽여야 되는데,,,참 살아 있는 놈을 죽이려니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

    이때, 동네 형이 나타나서 아주 간단하게 해결 해 주는데,,,그 이후론 내가 했습니다.

    그냥 물속에 담가 버립니다.

    왜 님의 글을 보고,,, 갑자기 이 생각이 아~~띠발.

  • lsy5519님께

    에전 잠실살때.

    철망을 설치해서 쥐를 잡았는데...

    살아 있는걸 죽이려니 마음이 좀 그렇더군요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밖에 내놓은후 찬물 한컵 정도 부었더니

    난리 G랄을 하더니(소리지르고 떵싸고 ㅋ)  물한컵 더 가지러 갔다와보니 죽어있더군요

    스트레스 받아서 죽은것 같던데......

    요즘 큰쥐들은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게해도 눈하나 꿈쩍 않네요

    아마도 햄스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큰쥐도 좋아할거라는 착각에 빠진듯

    그나저나............쥐는 큰놈이든, 작은 놈이던....사람에게 좋을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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