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잘도 가는군요.
코스 답사 다녀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할일이 정말 많군요. 왈바 오프라인 카페는 문을 닫아놓은 상태에서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게 비밀스럽게 진행되다보니 로드가 더욱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군요.
최근 날씨가 좋지 않아 참가 포기를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비온다고 포기하면 왈바 랠리가 아니죠.
햇빛 쨍쨍 내리쬐는 한낮의 더위에 징그러운 임도와 도로를 지지고 다니기보다는, 숫제 비가오는 숲속이 어울리는것이 와일드바이크 랠리입니다.
날씨 변수가 많으니 참가하시는 분들은 보온대책을 확실히 해오시기를 바랍니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2일차가 체력소모가 많습니다. 정신적으로 피곤한 코스가 바로 2일차이죠.
하지만, 제 3 회 랠리의 백미가 바로 2일차입니다.
랠리에 직접 참가하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이런 코스는 평생 못보실것이니까요.
대 자연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랠리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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