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남았나요? 미리미리 대비해야 할 텐데.......
당선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생각한다면, 이 분이야말로 공동체 사회를 위한 가장 바람직한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몇 년 남았나요? 미리미리 대비해야 할 텐데.......
당선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생각한다면, 이 분이야말로 공동체 사회를 위한 가장 바람직한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722104715§ion=05
일단 일본의 상황이 이러하답니다.
신자유주의로 인해 양극화 심화, 결과적으로 자민당 몰락, 민주당 급부상입니다.
3년 후의 우리 사회도 저와 같은 전철을 밟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랬을 때, 한나라당의 후보는 그네공주겠죠?
이미지 메이킹에 의한 대통령을 또 선택하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사람들 많으리라고 봅니다.
맞서서 싸우려면, 이미지에서 일단 여성이 유리할 것이라고 봅니다. 맞불작전이죠.
현대통령의 삽질에 질린 사람들은 능력보다 일단 도덕성과 리더쉽, 경력과 삶의 철학 등을 판단의 근거로 내세울 것입니다.
이런 요소들을 기준으로 그네공주를 압도할 수 있는 여성이라면 심의원과 한명숙 전국무총리가 떠오르겠죠.
한 전총리도 훌륭하신 분이지만, '엘리트'처럼 보여 그네공주랑 같은 과라는 이미지가 있을 듯합니다. 심의원이 좀더 진보적인 색채를 내세워 전투적으로 그네공주랑 싸울 수 있을 듯합니다.
암튼, 여러 가지 생각을 해 봅니다만, 단지 제 생각일 뿐입니다. 옳고 그름을 객관적으로 잴 수는 없겠지요.
이런 발언이 여기저기서 많이 나와서 대안에 대한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질 때, 민주주의는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때까지(다음 대통령선거)......별일없기를 바라며~~~
저번 대선할때...한나라당에선 개가 나와도 이기겠더라 라는 외국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진보쪽에선 이명박을 상대할 인물이 없었죠...선거 할 필요도 없을 만큼 뻔한 결과...쩝...그래서 정동영이 정말 밉기도 했습니다.. 안될거 뻔한거.머하러 나와서...딴나라당에 정권넘겨주는건지..으이그...
심상정이라고요???? 머 좋습니다...
전 다음 대선때 진보가 대연합만 한다면....심상정이 아니라..심형래가 나와도..우스겟소리로 영구가 나와도..찍어줄랍니다..
지금 처럼 진보세력이 여러갈래로 나눠져 있는 상황에선...진보세력이 구심점을 찾아서 결집하지 않으면...이제...한나라당 영구집권은 불을 보듯 뻔한듯 합니다.요..ㅋㅋ...
진보대연합, 좋지요.
그 전에 먼저, 각개 약진을 해야 할 겁니다. 한명숙, 노회찬, 심상정, 유시민 등등......
모두 자신의 역량을 총동원해서 훼손된 사회 정의와 민주주의 복구를 위한 노력을 한 후, 마지막 순간에 가서 후보 단일화를 해야겠죠.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딴나라당의 그네공주가 아무리 이미지메이킹을 잘한다 해도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사회 구성원들도 그쯤되면 표를 주지 않겠습니까? 희망사항이긴 하지만요.^^
글쎄요 제2 정동영이 될것 같군요 인터넷을 아는 사람이나 알지,,누가 알겠습니까?
유시민이 낫지 않을런지 노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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