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홀릭님과 프리라이더분들이 모이는
남산에 갔었습니다. 뻥뻥 폭죽소리는 나는데
잘 보이지는 않더군요..
2000년이라고 특별할거 있겠습니까. 늘 한결같이
사는모습이 멋지죠..^^
영호님 뵌지도 오래됐는데 올해는 더 자주 뵐수
있도록하죠.
영호님,홀릭님,클리프님,빠이어님,
임명진님,김성민님,장우석님 등등..새해복 많이받으세요

김영호 wrote: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분들...
>
>12월 31일동생과 함께 둘이서만 하안동일대의 야산을 타고나서 1월 1일 새벽 아침해를 보기위해 관악산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고생끝에-관악산은 그야말로 인산인해였습니다-컬바위 지나 헬기장이있는 정상에 도착했으나 햇님은 구름속에 숨어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두 마음속으로 기원했습니다. 올한해 자전차를 사랑하는 모든분들의 무사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