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부럽습니다
전 오늘도 잔차사이트만 해집고 다니고 있습니다
- 벌써 3번째(본대 또보고 본대 또보고)
난 언재쯤 신나게 쒸ㅇ-----할까
건간한 모습으로 열심히 타십시요
동참의 그날까지.....
모든이에게 행운이 같이 하시길......
니콜라스 wrote:
>임명진님은 삼선교역에서 내리고 전 미아삼거리역에서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분들이 모이셔서 반가웠습니다.
>염경철님(이름 맞죠?)도 새로 오셔서 더욱 즐거운 라이딩이
>었습니다. 정말 신기한(?)부착물들이 많고 자전거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굉장한 부르조아이신것 같습니다.^^
>에구구 밥먹고 따듯한 구들장에 엉덩이를 지지니 몸이
>눈녹듯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한 아쉬움이..
>오늘 그러니까 정보사뒷산, 영동세브란스산 그리고 대모산
>으로 이동하였으니 하루에 세군데 산을 헤집었네요.
>제정신으론 도저히 할수없는 일들을 우리 와일드바이커들은
>꿋꿋히 해내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쯤은 신림동 곱창순대를 드시고들 계시겠군요.
>저의 오늘 360도공중 회전묘기(^^)를 보신 염경철씨 좋은구경 하셨죠?
>바이홀릭님의 3중추돌 쇼도 볼만했습니다. 다음에 한번만 더 리플레이
>해주세요. 전 구경만하겠습니다. 등장인물이 되고싶진 않군요.
>정보사뒷산은 실력키우는데 좋은것같습니다. 추락가능성도 높은게
>스릴까지..
>와일드바이커들이 끝을모른채 점점 와일드해지고 있습니다.
>무서버라...
>전 내일 자고일어나 봐야 몸상태가 체크될것같습니다.
>현재까진 그런데로..
>자세한 후기 올려주십시요..전 지금 퍼져자야겠습니다.
>저의 자전거 업그레이드방향은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
>현재 와일드바이크 추세가 물침대쪽으로 흘러가는데 전 하드테일을
>고집하고 싶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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