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바이크분들은 대단한 실력자가 아닌
정열만 나이를 초월해서 들끓는 분들입니다.
가장 아마추어다운 모임이라 할수있죠.
강남쪽에 계시면 번개에 합류하시기가 좀 더
수월하실겁니다. 전 강북인데 임명진님덕분에
외롭지 않습니다.^^
염경철님이 처음 나오셔서 좀 놀래셨을겁니다.
첫째로 예상외로 못탄다(?) 둘째로 기상,시간
장소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다. 바로 이부분이
매력적인 부분입니다..어릴적 학창시절 '일단
저지르자'분위기 아시죠? 바로 그런분위기란거죠.
그 백미가 엽기적,전설적 강촌번개(전 다행히?
모면했지만)라고 합니다. 바로 그 무방비적
무대뽀적 번개가 와일드바이크의 최대매력입니다.
아마 10년만 젊었으면 다들 주유소습격사건의 주역들일듯^^;
하하 그렇다고 막가파는 아닙니다. 생활전선에선
누구못지않게 다들 열심히들 사시니까요..
ok911 wrote:
>오늘도 신나는 하루가 되셨군요
>
>넘 부럽습니다
>
>전 오늘도 잔차사이트만 해집고 다니고 있습니다
> - 벌써 3번째(본대 또보고 본대 또보고)
>
>난 언재쯤 신나게 쒸ㅇ-----할까
>
>건간한 모습으로 열심히 타십시요
>
>동참의 그날까지.....
>
>모든이에게 행운이 같이 하시길......
>
>
>니콜라스 wrote:
>>임명진님은 삼선교역에서 내리고 전 미아삼거리역에서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분들이 모이셔서 반가웠습니다.
>>염경철님(이름 맞죠?)도 새로 오셔서 더욱 즐거운 라이딩이
>>었습니다. 정말 신기한(?)부착물들이 많고 자전거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굉장한 부르조아이신것 같습니다.^^
>>에구구 밥먹고 따듯한 구들장에 엉덩이를 지지니 몸이
>>눈녹듯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한 아쉬움이..
>>오늘 그러니까 정보사뒷산, 영동세브란스산 그리고 대모산
>>으로 이동하였으니 하루에 세군데 산을 헤집었네요.
>>제정신으론 도저히 할수없는 일들을 우리 와일드바이커들은
>>꿋꿋히 해내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쯤은 신림동 곱창순대를 드시고들 계시겠군요.
>>저의 오늘 360도공중 회전묘기(^^)를 보신 염경철씨 좋은구경 하셨죠?
>>바이홀릭님의 3중추돌 쇼도 볼만했습니다. 다음에 한번만 더 리플레이
>>해주세요. 전 구경만하겠습니다. 등장인물이 되고싶진 않군요.
>>정보사뒷산은 실력키우는데 좋은것같습니다. 추락가능성도 높은게
>>스릴까지..
>>와일드바이커들이 끝을모른채 점점 와일드해지고 있습니다.
>>무서버라...
>>전 내일 자고일어나 봐야 몸상태가 체크될것같습니다.
>>현재까진 그런데로..
>>자세한 후기 올려주십시요..전 지금 퍼져자야겠습니다.
>>저의 자전거 업그레이드방향은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
>>현재 와일드바이크 추세가 물침대쪽으로 흘러가는데 전 하드테일을
>>고집하고 싶군요.
>>
>>
>
정열만 나이를 초월해서 들끓는 분들입니다.
가장 아마추어다운 모임이라 할수있죠.
강남쪽에 계시면 번개에 합류하시기가 좀 더
수월하실겁니다. 전 강북인데 임명진님덕분에
외롭지 않습니다.^^
염경철님이 처음 나오셔서 좀 놀래셨을겁니다.
첫째로 예상외로 못탄다(?) 둘째로 기상,시간
장소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다. 바로 이부분이
매력적인 부분입니다..어릴적 학창시절 '일단
저지르자'분위기 아시죠? 바로 그런분위기란거죠.
그 백미가 엽기적,전설적 강촌번개(전 다행히?
모면했지만)라고 합니다. 바로 그 무방비적
무대뽀적 번개가 와일드바이크의 최대매력입니다.
아마 10년만 젊었으면 다들 주유소습격사건의 주역들일듯^^;
하하 그렇다고 막가파는 아닙니다. 생활전선에선
누구못지않게 다들 열심히들 사시니까요..
ok911 wrote:
>오늘도 신나는 하루가 되셨군요
>
>넘 부럽습니다
>
>전 오늘도 잔차사이트만 해집고 다니고 있습니다
> - 벌써 3번째(본대 또보고 본대 또보고)
>
>난 언재쯤 신나게 쒸ㅇ-----할까
>
>건간한 모습으로 열심히 타십시요
>
>동참의 그날까지.....
>
>모든이에게 행운이 같이 하시길......
>
>
>니콜라스 wrote:
>>임명진님은 삼선교역에서 내리고 전 미아삼거리역에서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분들이 모이셔서 반가웠습니다.
>>염경철님(이름 맞죠?)도 새로 오셔서 더욱 즐거운 라이딩이
>>었습니다. 정말 신기한(?)부착물들이 많고 자전거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굉장한 부르조아이신것 같습니다.^^
>>에구구 밥먹고 따듯한 구들장에 엉덩이를 지지니 몸이
>>눈녹듯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한 아쉬움이..
>>오늘 그러니까 정보사뒷산, 영동세브란스산 그리고 대모산
>>으로 이동하였으니 하루에 세군데 산을 헤집었네요.
>>제정신으론 도저히 할수없는 일들을 우리 와일드바이커들은
>>꿋꿋히 해내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쯤은 신림동 곱창순대를 드시고들 계시겠군요.
>>저의 오늘 360도공중 회전묘기(^^)를 보신 염경철씨 좋은구경 하셨죠?
>>바이홀릭님의 3중추돌 쇼도 볼만했습니다. 다음에 한번만 더 리플레이
>>해주세요. 전 구경만하겠습니다. 등장인물이 되고싶진 않군요.
>>정보사뒷산은 실력키우는데 좋은것같습니다. 추락가능성도 높은게
>>스릴까지..
>>와일드바이커들이 끝을모른채 점점 와일드해지고 있습니다.
>>무서버라...
>>전 내일 자고일어나 봐야 몸상태가 체크될것같습니다.
>>현재까진 그런데로..
>>자세한 후기 올려주십시요..전 지금 퍼져자야겠습니다.
>>저의 자전거 업그레이드방향은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
>>현재 와일드바이크 추세가 물침대쪽으로 흘러가는데 전 하드테일을
>>고집하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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