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후기입니다.
치과에 갔습니다.
사랑니를 뽑으러 갔죠. 아...이렇게 힘들줄이야..다 자란 사랑니였는데 말입니다.
마취를 하고 1시간 30분가량을 의사가 지지고 볶으며 간호사들이 메달려 도와줌에도 불구하고 제 이빨은 뽑히지 않았습니다. 아.....
X-Ray 를 찍어봐야 겠다고 하여 한방 찍었죠...사진을 보더니 의사 왈 " 엉? 이게 뭐지? " 하는 겁니다. 음...저는 그냥 사진이 좀 잘못나왔겠지 했습니다. 의사가 좀 쉬었다 하자 그래서 한 10분간 쉬었습니다.
그 후 1시간에 걸친 재수술......으아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또 실패 입은 피범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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