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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전시회를 갔다와서

........2000.02.16 20:22조회 수 2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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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3시쯤 할일이 없어서 63빌딩에서 자전거 전시회를 한다기에 가
보았다. 첼로꺼던가??
하여튼
생각한것보다 전시회가 조그마했다. 사실 코엑스 전시장 만한 싸이즈를 상상하고 갔는대 이건 조그마한 방이였다.
자전거는 appalanchia와 black cat 두 종류가 나왔다.
생긴건 뽐나게 생겼다. 설명서에는 이것저것 써 있는대 아는것이 있어야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알지----?!!
하여튼 눈에 들어오는 것은 가격표--보통 80만원---윽
거기서 부품 하나가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자전거와 같은 가격---윽
재일로 비싼건이 200만원
가서 침만 흘리다 왔다. 사실 전시장에서 30분도 있지도 았았다.
나같이 다리품 팔기 좋아하는 사람은 지금 있는것이나 열심히 타야겠다.
내 자전거도 나로선 거금을 들여서 산것이니깐----?!!!!!!
이것도 감지덕지다... 하여튼 울 나라에서도 자전거 전시회를 한다는 것이너무 좋다. 코엑스 레포츠 전시회에서도 자전거는 안나오던대...
끌끌 이번주에 깡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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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여자님께 (by ........) 홀릭님 강촌번개 않해요............!!!!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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