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님 그런 유머 + 재치가 다 있으셨군요 ^^
머리 많이 아프셨겠습니다 하하.
저는 요새 일에 채여 도무지 마음이 여유가 없군요. 이럴때일수록 더욱더 야간바이크로 지친마음을 풀어야 하는데 말이죠.
내일은 김영호님댁에 가서 샥 분해청소하기로 했습니다. 저녁도 얻어먹을 생각인데, 8시에 오라고 하시는걸로봐 밥은 안주실 생각인가 봅니다 후후후...
미루님의 이쁜 강아지들(얼라들)도 오랜만에 보고 즐거운 시간될것 같군요. 워싱턴님 흐흐흐...부러우시죠 ? ^^;
워싱톤 wrote:
>니콜라스님, 미루님, 홀릭님들 완쾌가 되셨다니요.
>반갑습니다.
>겨울과 봄의 문턱 사이에서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문턱을 넘어 이제 좋은 계절 입니다.
>왈: 왈 왈 거리며 거리를 쏘다니는 왈박 여러분.
>박: 박아지 극는 소리가 더욱 시그럽게 서울 장안에 가득한 왈박의 봄.
> 사고들이 용트림의 전주였나.....
>니콜라스 wrote:
>>렛츠레이스를 읽었더라면 홀릭님과 같이 라이딩을
>>하는건데..저도 3시쯤에 집을 나와 손가락테스트겸
>>라이딩을 했습니다. 미아리 광화문 원효대교 여의도
>>한강잔차도로를 타고 잠실 선착장 다시 잠실대교 건너
>>광진동,장안동,등등 거쳐 집에 왔습니다. 거친 브레이킹
>>을 할일은 없었지만 손가락은 잘 움직이네요.일주일만에
>>약 3시간 정도를 쉬지않고 탔더니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전 지금 지난번 바꾼 본트라거 스템과 라이저바가 영 맘에
>>들지 않는군요. xc잔차의 모양새가 완전히 구겨져 버리고
>>이상한 변종으로 바뀌었네요...-_-;;
>>원래 그대로의 모습을 주장하는 제가 딴짓을 했더니 역시
>>실패했습니다. 내일은 다시 원래대로 바꿔야겠습니다.
>>신중치 못한 성급함은 이렇게 늘 손해를 가져오는군요...
>>너무 신중하면 일을 성사시키기 힘들고 성급하면 졸속이 되니
>>중도를 지킨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에구구 잔차얘기하다 왠 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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