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러분이 걱정하실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지난 수요일 저녁 클리프님의 야번이 있던 날이죠.
전 저녁 9시쯤 가벼운 솔로라이딩을 할까하는 생각에
집을 나섰습니다. 스카이웨이를 거쳐 성북동 쪽으로 진행할
생각이었죠. 그런데 스카이웨이 초입에 들어서니 바람도 심하고
웬지 컨디션이 좋지않아 방향을 집으로 돌렸습니다.
참 인간의 느낌이란 이상하죠..
돌아오는길에 아파트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내 길은 잘 아시겠지만 나름대로 트라이얼 연습하기가 좋잖아요?^^
최근 윌리가 좀 되던터라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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