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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병원에...(사형선고)

........2000.04.03 17:20조회 수 17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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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왈바여러분.
번개에 동참하려고 무던히 애쓰고는 있는데 시간이 잘 않맞는군요.
(너무 늦게 시작함. 저는 늦어도 7,8시부터는 라이딩해야함)

각설하고 오늘도 지난번(김해대회) 점프에 대한 충격으로 오늘도 병원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말입니까?
순대는 괜찮은데 무릎의 인대가 문제가 있는가 봅니다.
큰일 났습니다. 당분간 잔차타지 말랍니다. 으으으........흑...
다친날보다 맴이 더 아픕니다.
연습때라도 보호대는 꼭 착용합시다. 물론 헬멧은 필수구요...
(그날 헬멧 안썼다면 지금쯤 어디 있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그날 헬멧에 눌린 얼굴의 딱정이 엇그제 뗏습니다.)

요즘은 되는일이 없군요.
몸아퍼...어제는 핸드폰잃어버려...오늘은 주식이 반토막을 넘어버려...
이걸 어쩝니까?
믿는건 오직 이 한몸인데 잔차까지 못타다니.......

왈바 여러분 잔인한 4월.... 부디 몸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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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말 잔인한 4월입니다....ㅠ.ㅠ. (by ........) Re: 역시 전 구석기 시대의 사물.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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