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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장대.......

........2000.04.26 00:28조회 수 1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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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말들이 꾀 많군요...........
저는 지금까지 다섯번 다녀왔지만 허니비니, 폴모티니 하는말은 오늘 처음 듣는군요.
그저 그냥 즐겁게 탔는데..............

저는 아래 "삼천궁녀"를 추천 했습니다.
이유는 백제문화를 알리고 또한 한 3천바쿠 돌아야 다 내려갈것도 같고... 또 처음오르막을 "삼"코스 내리막을 "천"코스 그다음 무당집에서
오르막을 "궁"코스 그리고 내리막을 "녀"코스로 했으면 했거든요.
그냥 저의 심심풀이.....

한가지 더 추천 합니다.(이왕지사 이름 붙이는거 전끝까지 역사적임다)

"수어장대(守禦將臺)"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호-

인조2년(1624) 단층으로 축조한 것을 영조7년(1715)에 2층 누각으로 증축하고 외부편액을 수어장대, 내부편액을 무망루라 이름 하였다. 영장이 진을 치고 휘하 장졸을 지휘하던 곳이다.

이 건물은 조선 인조 2년(1624)에 남한산성 축성과 함께 축조된 동, 서, 남, 북의 4 장대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장대로 산성 내 최고봉인 일장산성(해발 453m)에 위치하고 있어 성내와 인근의 양주, 양평, 용인, 고양 및 서울, 인천까지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당초에는 단층 누각으로 축조하고 서장대라 불리었으며 남한산성의 수어를 맡았던 수어청(전, 좌, 우, 중, 후의 5관이 소속되었음)중 우영장이 진을 치고 있었던 곳이다.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때에는 인조가 친히 군사들을 지휘, 격려 하며 청태종의 13만 대군과 대항하여 45일간을 항전하던 곳으로 영조 27년 (1751)에는 유수 이기진이 왕명으로 서장대 위에 2층 누각을 건 립하고 외부 편액은 수어장대, 내부편액은 무망루라 이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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