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부분에 감동 받았습니다. 클리프님 행복하시겠습니다.
헐릭님은 이해 하시려나 ?
남편을 사랑하시는 마음에 표현 사랑이 넘침니다.
한국적 여건이 가족과 같이 즐길수 있는 시설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너무나 열약한 상태이지요. 문화적 요인도 많을 것입니다.
사실 한국 남자들 안된면이 있지요. 세계적인 관심을 가지고 볼 때 사회에서 받는 압박감이란 지수가 단연 수위일것입니다.
어느 사회든 경쟁이 있죠, 죽느냐 사느냐 하는 혈투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엄청 납니다. 특히 좁고 한정된 사회의 투쟁이란 처참할 정도 입니다. 특히 가족이 있으면 말할 수 없는 중압감을 항상 지니고 살죠.
얼마전에 어느분하고 대화할적이 있었습니다.30대 중반인데 이곳에 온지 1년 가까히 되셨는데 육신으로는 힘들어도 마음은 편하다고 합니다. 직장에서는 동료들과 매일 술이고, 작은 사업을하니 대접해야되고 향응이 없어 이곳에오니 마음이 편하다고 합니다.
한국 사회의 단면 입니다.
그런데 취미 생활을 가진다는 것은 사치 같지만 생활에 좋은 활력소 입니다. 취미 생활을 엉뚱한데 다 하시는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자신도 문제지만 주의분들에게 얼마나 큰 피해을 주는지 모르죠.
폐달을 밝고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기분 ,
싸였고 힘들었던 것들이 날아가는 상쾌함,
아시는분들만 아시죠.
왈바에 나오시는분들 성향이 좀 부드럽지 못한것 같죠.
사회에서 퇴폐적인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강한것 같습니다.
다 아시는 이야기를 늘어 놓은것 같습니다.
남자는 사랑하는 아내의 적절한 충고를 먹고 자라죠.
남자라 남자 편에서 변명만 한것 같습니다.
사랑에는 "이해" 중요 합니다.
상대방에 입장이 되어서 이해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죠.
우리 남자들도 아내의 마음일 이해하고 사랑하면 멋진 사랑이 될것 입니다.
"이해"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이해"하고
멋진 사랑 나누기 캠폐인 이였습니다.
왈바 모든 식구들 최고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워싱톤
클리프아내 wrote:
>어찌 제 맘을 이리 잘 아시나요..^ ^
>저는 세발자전거만 간신히 타지만 와일드바이크에 하루한번은 꼭 들어오는 사람입니다..산악자전거에 관심이 많냐구요..후후..아닙니다.
>오늘 어떤 글이 올랐나..정확히 말하면 번개가 있나없나..알아보려구요.
>클리프란 사람이 번개 쳤나..클리프가 번개 참석할건가가 저에겐 가장 중요한 사안이구요..그담은...번개 있으면 알려줍니다..좋은 와이프인척 하면서요..
>자전거 타기 다른 취미보다 좋은 취미는 맞겠죠?
>믿어보겠습니다..
>
>지난번 제주도 다녀온 여파가 아직 남아있는것처럼 보이는데 오늘 번개띠웠길래 속으론 야속했는데 폭파되었단 게시판 글을 보니 힘이 빠진 남편 얼굴이 젤 먼저 떠오르던데요?
>여기 참여하시는 분들 자전거도 좋지만 건강 조심하셔요.
>지난번 발목 타치신분도 빨리 회복해서 같이 타시구요.
>글고..클리프가 자청하여 너무 오래 타려하면 좀 말려주셔요..
>집에서 제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
>신나는 라이딩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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