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미국 현지 소식이며 여러가지 도움의 글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전거와 인연을 끊는다는 건....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 질기디 질긴 인연 끝가지 가져 가렵니다.^^
잠시 바뻐서 자전거와 좀 거리를 두었지만 앞으론 좀 더 시간내서 자주 탈까 합니다.
워싱톤님도 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자전거를 곁에 두시면서요.
워싱톤 wrote:
>바쁘셨나보죠.
>글을 올리시는 것을보니 반갑습니다.
>잔차와 인연을 끈으셨나했는데,
>지난번에는 사진도 자주 올리시고 구경도 많이했죠.
>하시는일이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최고 축복받으시기 바랍니다.
>임명진 wrote:
>>우리말로 된 코스 이름.. 정말 필요합니다.
>>예전에 저도 얘기를 꺼냈섰는데 이렇게 다시 한번 열띤 이야기 꽃이 피니 좋군요.
>>
>>허니비는 초반에 오르막만 끝나면 신나는 꼬불 꼬불 오르락 내리락 하는 코스 이므로 "울렁고개" 가 어떨까요?
>>아니면 오르락 내리락 하므로 "내오락 고개" 라 할까요?
>>
>>폴몬티도 역시 가파른 오르막 후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 경치가 끝내 주죠.
>>이곳 역시 정상에서 다운힐이 시작되는데 맨 마지막 갈대밭이 볼만 합니다. 폴몬티는 뭐라 할까요? 으~흠...
>>
>>코스 끝에 갈대밭이 있으므로 "갈밭 고개" 라 할까요?
>>제가 생각한 이름은 이 정도입니다. 더 좋은 게 있으신 분들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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