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시각이 11:00
이제 두시간후면 금산으로....
길이 막혀도 오늘은 좋을것 같습니다.
금산이 저기 있으니까...

처녀출전에 욕심이 있는것도 아니고....
재미있게 즐기다 올 생각입니다.

같이 동행을 못하게 되는 고형주님이나, 가위잡이님, 트렉키님을
생각하면 터질듯한 이가슴 더 써내려 갈 수가 없네요.
모쪼록 서울사수 부탁드리며....

두시간후 biker님 식구들과 경부선을 달리겠읍니다.

금산에 출전하시는 여러 왈박님들 금산에서 뵙지요.
오시는 길 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