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심과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숏다리! 태어나서 첨 듣는 말 입니다. ^^'

참 Handyman님 제가 보낸 메일은 받으셨는지요..

원래는 오늘 술빠는 날이라 거기 갈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핸디맨님이 쓰신 쇼타리라는 농담이 화살처럼 날라와 저를 푹푹 찌르는 통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당..

근무 끝나는 데로 찾아뵙고 숏다리 증후군 발생여부를 진찰받고 싶은데 의향이 어떠하신지 궁금 합니다.

PS : 제가 근무하는 회사가 Handy라는 글자로 시작하는 회사다 보니 낮설지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