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대회때 오랫만에 뵙는 도사님 반가왔읍니다.
오래 이야기할 시간은 없었는데 와서 보니 요새 열심히 타시는군요.
안장을 빼고 타면, 엉덩이 아래 "인공 왕 똥침"을 조성하고 타게되어 페달링을 서서밖에는 할수 없게하려는 것이군요.
대회를 위해서 선수들도 아닌분들이 그렇게 훈련을 하신다니 놀랍습니다.
저도 분발해야 겠읍니다.
[도사] wrote:
>오늘 망우리공동묘지(정상에서 off로 올라가는 길2km)를
>다섯번 돌고..왔습니다..
>제 친구와..저..그리고 천리안 학도생님과 함께..
>
>특히 학도생님은 천리안에서 짱을 먹고..
>
>이번 금산대회를 무지 준비를 했습니다..
>
>특히 안장을 빼고 업힐만 10km씩 매일 했습니다..
>
>그런데 이번 초급자 시니어2(실력은 상급자)를 일등을 달리고 있었는데...물론 한바퀴까지..다 와서 펑크가 나는 바람에..포기를 했습니다.
>
>저번 축령산때는 3번의 펑크...이번에 또 펑크..대회 운이 정말 없는 형하고..오늘 아차산도 가고..참 재미있게 탔습니다..
>
>상급자 분들이 그러던데..안장을 빼고 서서 타면 실력이 좋아진고 하네요...ㅋㅋㅋ
>
>전 앉아서 탔습니다..ㅋㅋㅋ...언제 함 용마산 아차산 벙개 때리면 꼭 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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