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이피입니다.
저도 계획대로라면 지금쯤 왈바 분들과 high~ 되고 있어야 할 시기인데...쩝... 협성대 축제에 갔다 오느라구...여...
음... 다녀와서 집에서 다시 일할려고 앉아 있답네다...
아..제가 뜬금없이 답장을하는거는요...
저도 언제나 혼자 라이드 했었는데...한번이였지만 왈바 분들과 함께 한 후부터는....도저히 혼자 탈 맛이 않나는겁니다...아..외로워라...
하하... 몇일 있으면 왈바의 고딩팀...두선이 님이 시험이 끝나겠군요...
끌고선 강북 3대 명산을 하루에 다 돌아야지...
캐캐....
자전거는 타지 못하니깐...손가락 하구 자판으로라도 욕구를 분출하는 제이피 였슴다 -.-;
onbike wrote:
>지금쯤 우면산허리를 구비구비 라이트를 휘번득거리며 누비고들 계시겠군요... 눈에 선합니다. 그 모습, 그 괴성, 그 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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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녁 전에 경희대 주변산들을 돌아다니며 간단히 몸만 풀었습니다. 경희대 축제기간이라 온 캠퍼스가 떠들석하더군요. 어느새 왈바여러분들과 라이딩하는데 익숙해져서인지 혼자 타는게 적적하단 느낌이 늘더군요(전에는 혼자타는게 정말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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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번 무주대회는 제 색시가 일년동안 준비한 대회를 치르는 날이라 제가 응원을 가야합니다. (공무원 시험을 치거든요). 색시가 동네망신 다 시킨다고 악악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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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산.... 안전하게 미친듯이 후회없이 팍팍 쌔리밟고 오십시오. 재미있는 후기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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