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번 마치고 12시 10분전쯤 집에가는 길에 친구넘들로부터 전화가.... 지금 친구 사무실에서 술먹구 있습니다.... 이럼 않되는데.... 겨우 마눌님에게 점수좀 따놓았는데....
아~... 오늘 야번...특색있었습니다. 비를 맞으며...연대앞에서... 2kmun님과 녹차님(JP님의 새로운 아뒤입니다)을 만나... 안산의 새로운 코스들을 라이딩하고... 비오는 안산 정자에서 보는 서울 야경... 허~~! 감자탕에 쐬주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담에는 번개있는날 비오면 폭파 시키지 말구 안산으로 변경해서 라이딩하는것도 좋겠는데요... 안산은 땅이 대부분 마사토라 비가 어지간히 와도 바로 스며들더군요...
담에는 어디로 가실려나들... 빨리 담 번개 올려줘요...^^
녹차 wrote:
>잘 들어 가셨는지요?
>저는 잘 씻고 잘 준비한답니다.
>후기 길게 쓰고싶었지만, 빨리 자야지 내일 않 졸죠...
>내일이 제가 기대하는 '전국역사학대회' 여서... 컨디션 조절을..하하...
>오늘 정말 즐거웠고요, 말씀들 감사합니다.
>제가 심적 여유가 없어서 후기를 잘 못 올린거 용서 해주시고요, 대신 미루님의 재미있는 후기로 안산 야간 수중번개를 선전좀 해주세요!
>
>그럼...
>
>down with 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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