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는 회사에 가서 손들었습니다...........^^ .. 다른 분들도 잘 들어 가셨나?

........2000.06.07 08:06조회 수 159댓글 0

    • 글자 크기


수원역에 도착을 하니 9시가 넘었더군요. 회사에 출근을 해야 하는 시간은 10인데....................ㅠ_ㅠ (회사는 인천입니다........)
일단 회사에 전화를 11시 까지 들어간다고 했었는데,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11시 30분까지 들어간다고...
집에 들러서 차를 가지고 회사에 들어가니 , 정확히 11시 30분 이더군요.
저와의 교대자는 웃으면서 맞아주었지만, 미안한 마음 이루 말로 할수가 없더군요..............
정말로 힘들게 수원번개에 참가하고, 야간을 회사에서 일했더니 이거 정신이 오락가락합니다...............
다른 분들도 잘들 들어가셨는지도 궁굼합니다.......특히, 문재선님......... 같이 전철을 타고 갈때의 모습은 거의 짐승의 모습이었습니다. 눈에는 촛점이 흐려있었고, 얼굴은 누렇게 떳더군요.....거의 탈진 상태가 아니었나 싶더군요............
정말로 힘도 들고 즐겁기도 하던 라이딩 이었습니다........

왕창 wrote:
>퇴근시간이 다가 오는데
>아직들 도착 안했나
>어째 조용하냐
>다들 집에서 손들고 있나보다
>나도 지금 가면 손 들고 서있을지도 모르겠다



    • 글자 크기
Re: 다행입니다........... (by ........) 차가 ok911님 좋아하는것 같네요..^^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27
5343 Re: 12시쯤 일단 연락 드리겠읍니다 ........ 2000.06.07 144
5342 오늘도 죤하루 되시기를.. ㅎㅎ ........ 2000.06.07 144
5341 Re: 다행입니다........... ........ 2000.06.07 139
저는 회사에 가서 손들었습니다...........^^ .. 다른 분들도 잘 들어 가셨나? ........ 2000.06.07 159
5339 차가 ok911님 좋아하는것 같네요..^^ ........ 2000.06.07 217
5338 아고 911님 괜찮으셔여 ........ 2000.06.07 141
5337 Re: 상처뿐인 영광[-조심-너무 화내지 마세요 ........ 2000.06.06 163
5336 다치시면 안되죠 ........ 2000.06.06 170
5335 나도다쳤어요 ........ 2000.06.06 155
5334 아직 ........ 2000.06.06 174
5333 Re: 어재 또 접촉사고(과천에서) 아구..어쩨요 ........ 2000.06.06 143
5332 죽음의 30분 ........ 2000.06.06 143
5331 Re: 못 말리는 뭉치 ........ 2000.06.06 152
5330 Re: 와장창 ........ 2000.06.06 140
5329 어 심심타 ........ 2000.06.06 141
5328 Re:구경 ........ 2000.06.06 165
5327 왕창님 글 올리시는거 보니 멀정하네 ........ 2000.06.06 161
5326 상처뿐인 영광 ........ 2000.06.06 143
5325 케논데일 좋아하시는분 참고하세요(심심혀서) ........ 2000.06.06 154
5324 아니..911님 연락없으시더니만... ........ 2000.06.06 15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