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헤치고 쏘느라 엄청 고생 했습니다
다음 부터는 맨 뒤로 처지세요
제가 당해봐서 오늘 조금 처졌습니다
덕분에 조금 자국이 남았지만
이거 팔뚝보면 완존히 조폭 이라니까
빨리 겨울이 와야지
조금 나아질려나
찬 물수건으로 찜 하고 자나 몰라
그러면 조금은 효과가 있을 텐데
3분 앞에서 수고 했습니다
그럼 나중에 다른곳으로
WAWOWAWO wrote:
>정말이지 너무너무 감싸감싸 수고수고 하셨습니다^^
>몸도 안좋으신데 같이 라이딩을 해주셔서 증말 감사했습니다.
>왕창님도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ㅎㅎ..
>쌈밥도 정말로 잘먹었고요,수원코스 아기자기한게 정말좋았습니다.
>그다지 힘들지도 위험하지도 않고 딱 제 수준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두분께 정말 감싸 감싸 했습니다.
>
>
>
>
>
>onbike wrote:
>>오늘 콜진님 최승원님이 불시에 경희행궁으로 행차를!!!
>>
>>구중에 독수공방하던 무수리 온바이크와 왕창은 감읍하여 한달음에 말을 달려 경희행궁에 도달.
>>
>>각자 애마에 올라 경희행궁 옆/ 뒷산 청명산을 암행하였다.
>>
>>온바이크는 감기 후유증과 설사병으로 라이딩에 애를 먹었으나 즐거워하시는 두 성상의 얼굴을 보며 모든 환우를 날려버리다.
>>
>>특히 최승원님의 산타는 솜씨가 놀랍게 신장되어 보는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낼 정도였다. 특히 나오는 토사곽란을 싯포스트의 힘으로 틀어막고 패달질 하던 온바이크의 눈에는 거의 신기에 가까운 거침 없는 업힐이었다. 이제 최승원님은 로드맨에서 마운틴맨으로 거듭났다.
>>
>>특히 저녁은 왕창 무수리께서 쏘셨다. 삼겹살에 쏘주에 쌈밥. 같은 무수리지만 왕창님에겐 온바이크가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가 있으시다(쌈밥 쏘심에 감읍한 나머지 아부가 하늘을 찌른다). 왕창님 다음에 제가 꼭 쏘겠슴다. 제발 저 온바이크 무수리도 성은을 입을 수 있게 기회를 좀 주십시요.
>>
>>왕창님 출근과 온바이크의 토사곽란 때문에 야간 라이딩의 꿈을 접고 서울로 아쉬운 걸음을 옮겨야 했던 두분 성상께 깊이 머리조아려 사죄드립니다. 특히 지옥같은 면도날 풀섶을 헤쳐가시느라 옥체에 난 수많은 기스들....다시 조아립니다. 통촉하소서.
>
다음 부터는 맨 뒤로 처지세요
제가 당해봐서 오늘 조금 처졌습니다
덕분에 조금 자국이 남았지만
이거 팔뚝보면 완존히 조폭 이라니까
빨리 겨울이 와야지
조금 나아질려나
찬 물수건으로 찜 하고 자나 몰라
그러면 조금은 효과가 있을 텐데
3분 앞에서 수고 했습니다
그럼 나중에 다른곳으로
WAWOWAWO wrote:
>정말이지 너무너무 감싸감싸 수고수고 하셨습니다^^
>몸도 안좋으신데 같이 라이딩을 해주셔서 증말 감사했습니다.
>왕창님도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ㅎㅎ..
>쌈밥도 정말로 잘먹었고요,수원코스 아기자기한게 정말좋았습니다.
>그다지 힘들지도 위험하지도 않고 딱 제 수준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두분께 정말 감싸 감싸 했습니다.
>
>
>
>
>
>onbike wrote:
>>오늘 콜진님 최승원님이 불시에 경희행궁으로 행차를!!!
>>
>>구중에 독수공방하던 무수리 온바이크와 왕창은 감읍하여 한달음에 말을 달려 경희행궁에 도달.
>>
>>각자 애마에 올라 경희행궁 옆/ 뒷산 청명산을 암행하였다.
>>
>>온바이크는 감기 후유증과 설사병으로 라이딩에 애를 먹었으나 즐거워하시는 두 성상의 얼굴을 보며 모든 환우를 날려버리다.
>>
>>특히 최승원님의 산타는 솜씨가 놀랍게 신장되어 보는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낼 정도였다. 특히 나오는 토사곽란을 싯포스트의 힘으로 틀어막고 패달질 하던 온바이크의 눈에는 거의 신기에 가까운 거침 없는 업힐이었다. 이제 최승원님은 로드맨에서 마운틴맨으로 거듭났다.
>>
>>특히 저녁은 왕창 무수리께서 쏘셨다. 삼겹살에 쏘주에 쌈밥. 같은 무수리지만 왕창님에겐 온바이크가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가 있으시다(쌈밥 쏘심에 감읍한 나머지 아부가 하늘을 찌른다). 왕창님 다음에 제가 꼭 쏘겠슴다. 제발 저 온바이크 무수리도 성은을 입을 수 있게 기회를 좀 주십시요.
>>
>>왕창님 출근과 온바이크의 토사곽란 때문에 야간 라이딩의 꿈을 접고 서울로 아쉬운 걸음을 옮겨야 했던 두분 성상께 깊이 머리조아려 사죄드립니다. 특히 지옥같은 면도날 풀섶을 헤쳐가시느라 옥체에 난 수많은 기스들....다시 조아립니다. 통촉하소서.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