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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비맞으며 자전거 탔다 ----

........2000.06.22 17:58조회 수 1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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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야번을 끝내고 집에돌아오며 빠이어님과 고수부지에서 둘이 조촐하게 2차를 진행중 비가 후두두둑....
빠이어님댁 근처로 피신하여 밤새도록 편의점 앞에서 매실주와 햄으로 허기를 달래며 사태추이를 지켜보았으나 비는 계속오고...
아....우리는 술취해 가는데 사람들은 슬슬 출근하더군요...
아주 상쾌한 아침이었슴다.

비맞고 전철타고 오는데 쪽팔려 죽는줄 알았슴다.
특히 5호선은 그 새벽에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첫차인데 말이죠.
여의도에 도착하자 장대비가 오더군요.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까지 5분간의 이동간에 완벽하게 젖었슴다.
완전.......코마 상태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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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손 (by ........) Re: mask님 가면을 벗으십시요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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