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시간 못 견딥지요.
또한 오징어는 팔팔할 때 먹어야 제맛인데,
아마 우면산에 이어 정보사뒷산까지 갔다오면
두루치기 재료로 밖에 쓸수 없을 듯하외다.
고로 퇴근 즉시 열라게 고수부지 몇번 밟다가
천호동 모샵(?)으로 직접 가셔야 젊은 오징어아가씨들을
맞이할 수 있을성 싶더이다. 캬! 쩝∼쩝!
미루 wrote:
>들어나 보셨습니껴?
>먹어나 보셨습니껴?
>
>펄떡펄떡 거리는 산오징어 그것두 강릉-아니 속초든가-에서 바로 올라온 물 조~은 산어징어....구~울 꺽...
>
>오늘밤 [묻지마 야간번개]는 비가와도 진행해야만 하는 사정이 생겼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참가하시는 분들에게만 쌀짝 알려드릴라고 했는데... 마음약한 미루 왕따당한 분들로부터의 보복이 두려워서...
>아래와 같이 와우님의 전달사항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
>-아래-
>천호동의 모MTB샵主께서 그동안 샵의 발전과 홍보및 매출 증대(?)에 기여한 와일드바이커분들의 노고를 치하(?)하시기 위해 동해에서 펄떡거리고 놀던 오징어들을 천호동으로 모이라고 하명하시여...오징어들이 모두들 RIS를 한병씩 옆구리에 끼고....열라 페달질을 하여... 결국 오늘밤 천호동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
>최근 와일드바이커 여러분들에게 RIS 과다복용 증세가 여기저기에서 눈에 띄고 있으나...
>오늘밤 우리가 샵主님의 성의를 무시한다면 차후 커다란 후한과 체벌(?)이 예상되므로 바쁘시더라도 많은분들이 참여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끝-
>
>위의 정황 설명에도 불구하고 상화파악이 되지않는분들은 지금바로 전화 바랍니다.
>미루 018-461-0630
>와우님 018-221-119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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