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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피닉스 다운힐 대회

........2000.07.10 09:08조회 수 1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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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했었습니다.
꽤 많은 분들이 참석 하셨더군요.
상급자 분들이 중간중간에 기술 난이도 채점도 하고....
자주보는 스티브, 덴요, 그리고 처음본 프랑스 라디더 2명과 그 애인....
한 40여명이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어제는 다운힐 동호회가 모인듯 즐겁게 타고 시합도 하고..
오후 늦게 점심도 맛있게 먹고....
입상한 선수는 상금과 상품도 푸침했고 괜찮은 하루 였습니다.
1등은 김성수 선수가 50만원의 상금을 ...2등 30만원, 3등20만원 이었습니다.
대회를 주최한 노기탁님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피닉스 코스는 남한산성 열심히 타면 피닉스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 환상의 싱글이죠.
저는 어제 시드레이스 에서는 3위를 했는데 결승에서 그만 미끄러지는
바람에 11등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중간 중간 진흙도 있고 해서 한번내려오면 바로 흙투성이로 변하지만
흙이 잔뜩 묻으니까 진짜 잔차타는 기분이 드네요.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다만 왈바 다운힐러가 있었다면 더욱 재미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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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mtb시즌권 추진중 (by ........) Re: 추카합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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