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자마자 비개에 얼굴 파묵고 죽은듯 쉬어야 겠습니다.
하루종일 윌리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한강 잔듸에서 피나는 훈련으로
대강의 요령터득 그러나 이아픔은 어쩌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식어디로 가시나요? (맛있게 드십시요) 참 여기 예술의전당 앞
순두부와 각종음식 아주 잘하는 집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그런데 갑자기 상호가 기억나질 않습니다. 아무튼 화이팅 입니다.
미루님,초보맨님,김현님 다들 외식하세요...
법진 wrote:
>집에서 덜 걱정했을텐데..
>세상에 집에 도착 아파트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울 마눌이 문열고 서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전 넘 놀랐죠.. 살짝 문 열고 들어갈려고 했는데..
>잔차타고 가서 새벽까징 소식없으니까 밤새 한잠안자고 창으로 들어오나 하고 지키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넘 미안코..해서리... 사랑스럽기도하고..
>
>최상무님도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전화한통 때리셔서 외식한번 하심이..
>
>어차피 집에 가시면 밥도 안줄련지도 모릅니다..^^;;
>
>최상무 wrote:
>>전화 통화도 한통 안하고 있습니다. 냉기가 돌고 있습니다.
>>이 기세가 꺽이면 안될것 같아 저도 찬바람 강풍으로 대치하고 있습니다. 아시죠 저 몽고반점 다시생긴것 (갓난아이만 생기는줄 알았더니..)
>>아무튼 건투를 빕니다.
>>
>>법진 wrote:
>>>녹차님의 답변을 올려놨습니다. 함 보세요6856번. 맞나..
>>>
>>>글구 전 지금 반성문 쓰고 있슴다. ㅠㅠ
>>>
>>>울 마눌이 자백하라고 ... 같이 탄사람들
>>>
>>>전 미루님 , 홀릭님 , 초보맨님, 최상무님, 문재선님, 2kmun님, 너비스님과는 절대 같이 안탔다고 불었죠
>>>
>>>다만 , 각자 따로 탔을 뿐이라고...
>>>
>>>행선지도 불랍니다... 아우~ 아퍼여 살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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