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정신적 공황이 요즘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무작정 한 일주일 사라져버리고 싶지만 현재 벌려놓은 일들을 수습해야하는것이 너무 힘들군요.
대뇌+소뇌 활동이 10% 수준인것 같습니다. 심장도 벌렁거리고...
도무지 아예 일까지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히스테리가 속에서 자꾸 생기는것 같습니다.
근데 목살 얘기를 하시니 왠지 RIS 가 떠오르는군요.
왜 고기 하면 술,..술 하면 고기가 생각나지? 체질인가봐여 ^^
김현 wrote:
>자꾸만 서울을 떠나고 싶어집니당 ㅋㅋㅋ..
>낼 새벽에 걍 떠날까도 생각중임 ...
>우선 일정부터 확인하고 접선지역을 선정해야 할것 같은 느낌이 ㅎㅎ..
>지금은 떠날 확율 50%.. 만일 가면 맛있는 목살 바베큐를 먹이고 와야징 ㅋㅋㅋㅋㅋ.. 근데 비온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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