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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케코님 옆에...

........2000.07.19 20:10조회 수 1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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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밥풀묻듯이 묻어있으면 술은 원없이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케코님 술이 싫어지시죠? 제가 대신 먹어드리겠습니다 ^^

얼마나 드셨음....서비스로 맥주를 10병을 준대요? 하하..


케코 wrote:
>어제 야근하다가
>밥묵고 하자고 나갔다가
>삼겹살에 소주한병씩!
>여기서 드디어 발동이 걸렸습니다.
>
>소주먹고 단란주점에 외상값 카드결재하러 갔다가
>홀에서 서비스로 주는 맥주10병이
>쥐약인 줄 몰랐습니다.
>계속 Go∼go∼!
>덕분에 오늘 완전히 살맛 안납니다.
>안그러던 속까지 쓰립니다.
>더구나 비가온다고 번개까정 폭파되었으니...
>
>지금은 어느정도 일을 끝내고
>밖을 쳐다봅니다.
>비가 정말 오나 안오나 확인할려고...
>
>
>Bikeholic wrote:
>>
>>제 정신적 공황이 요즘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무작정 한 일주일 사라져버리고 싶지만 현재 벌려놓은 일들을 수습해야하는것이 너무 힘들군요.
>>대뇌+소뇌 활동이 10% 수준인것 같습니다. 심장도 벌렁거리고...
>>
>>도무지 아예 일까지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히스테리가 속에서 자꾸 생기는것 같습니다.
>>
>>근데 목살 얘기를 하시니 왠지 RIS 가 떠오르는군요.
>>왜 고기 하면 술,..술 하면 고기가 생각나지? 체질인가봐여 ^^
>>
>>
>>
>>김현 wrote:
>>>자꾸만 서울을 떠나고 싶어집니당 ㅋㅋㅋ..
>>>낼 새벽에 걍 떠날까도 생각중임 ...
>>>우선 일정부터 확인하고 접선지역을 선정해야 할것 같은 느낌이 ㅎㅎ..
>>>지금은 떠날 확율 50%.. 만일 가면 맛있는 목살 바베큐를 먹이고 와야징 ㅋㅋㅋㅋㅋ.. 근데 비온당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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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톤님.... (by ........) Re: 술이 싫어집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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