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술 안먹심다. 집 앞 수퍼에서 캔맥주 몇병씩 RIS몇명씩 그날 그날 사서 혼자 손발 떨면서 골방에서 문닫아 걸어놓고 마십니다. 홀짝 홀짝...으으으 외상 그어대며 왁자하게 대작해줄 벗이 있는 그런 술자리가 그립슴미다. !!!....
김현 wrote:
>
>목동에 한 단란주점에 외상값 생각이 퍼뜩납니다 ㅋㅋㅋ..
>가끔 전화해서
>" 오빠!! 바뻐? 보고싶당"
>이거 쥑이는 소리입니다..
>너 빨랑와서 외상값 갚어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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