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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봉과 태백산을 다녀온 후기는 한글이가 이야기를 듣고서

........2000.07.31 00:38조회 수 21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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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하이텔 바쿠둘에서 활동을 하다가... 근간에 뜸 하다고 할까요... 사정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앞에 글은 사정상 저의 아들 녀석의 글이었고 ..요..
곁에서 듣고난 후 에 그런 저런 말로 그럴듯하게 썼답니다...

하지만 진담이구요...


왜..! 태백산 까지... 가게 되었는지가..중요한것이 아니 겠어요...

이유는 제가.. 24일 부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휴가를
가게 되었답니다... 계획에 잇었던 것은 사실이고...

하지만 .. 아들 녀석과 상봉을 하려고 노력을 하였지만 ...
뜻대로 되어지질 않자... 홧김에... 하하.. !!!!!!

1560고지군 주목군락을 보러 갔었던 거였는데....
타이밍이 안맞아... 그리 되어 에라... 모르겠다.. 이왕 멀리 온것... 죽기 아님 까무라치기로.. 해보자... 라고..

실은 제가...현역이거든요...
아마도 4시간 반은 넘도 힘이 들었고... 다리의 무릅이....
아파서..애를 많이도 먹었지만 ,,,

어느누군 백두산을 중국에서 올라갔다는 데..대해...
(예전 마포의 산고양이 팀 ... 지금은 자전거 나라...사장님이..)

저또한 임도도 아닌 ..이곳을 한번 가보자..라고 판단이 서서..
이곳은 제가 있는곳이 연천이거든요... 고향이 영월이라서...

강원도를 아주 많이 사랑하고 잇답니다... 제가 가보고 싶은 곳을 한번도 가보질 못한 오지를 차을수만 있다면 ...갈수만 있다면 ..

살아생전에... 많은 곳을 다녀볼 계획입니다...
해서 등등이고 요...

그리고 휴가다운 휴가를 아이들과... ( 현재 떨어져 살고 잇다보니... 이번 방학기간에... 모두 여행을 하려고 했는데....딸 녀석은

피아노 뗌시... 바쁘다... 가족은 못간다... 아들은 하루 늦추어 간다... 화가 날때로...났지요... 하하.)

태백산 정상에서..... 목동에서... 교회를 다니시는 청년부.... 이이상 .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 그중에 한분은 MTB를 조금 하셨다기에... 역시 말이 조금 통하고 ... 같아 어울려 사진도 찍고했어요... 그분의 사진이 올수 있기를 바라지만 ... 수동 135ㅡmm

를 쓰셔서...사진을 두컷인가르 찍었답니다...
아들 녀석이 고,,1 인데...사진을 스케너로 한다나..했는데..
액자에 넣으수 잇도록 확대를 해서 오늘 틀에 넣어 보냈답니다...

앞에서 한분이 이야기를 하셨지만 ... 조금은 언급을 하셔서
제가 손수 .. ( 지금이 일요일 23:00에... 퇴근을 해서..
아들 녀석의 못되느 글을 보충하고자.... 했던 것이랍니다...)

아마도 나우에서... MTB 를 하시는 분이시가봐요....
궁금점이 잇다기에.... 보충설명을 하는 것이니..오해를 풀어 주세요. 하하..혼자서 하는 MTB는 힘이 엄청들죠....안그래요..

아침 출근이 있어서 줄인다 하면서도 잘 안되어 .. 어쩌나... 합니다.저자신 이번의 투어는 넘 힘들어서.. 혹 아시느 분은 넘 ... 미친짓 아닌가... 할것입니다...

도계를 거쳐... 삼척의 청옥산 ... 육백산 .... 두타산 ...
좋은 곳이 있어서 이번 기회에.... 다타보지..못한 것을 ..

나중이라도 해보려고 노력을 할것입니다...

마지막을 ㅗ.. 태백산은 임도가 없다라는 것과...

MTB를 탈곳이 아니다... 단지... 등산을 간다는 기분을 ㅗ...
하셔야//. 된다는 점을 ..다시한번 .. 강조 합니다...

하지만 ..저자신ㅇ 에게느 아주 귀한 ..보물과도 같은
귀한 ..경험이... 평생 ,,, 갈것이고.. 고이 간직할것입니다....

저자신 ..이번..경험은 .. ..............................

그리고... 그곳의 에서 찍은 사진은 가보로 남길 것입니다..하하...

아들 녀석에게서..고이고이 간직하라고..그리고 자라는 학생에게..
산교육의 자료라고나... 할까요.. 아마도 자랑거리가...되겠죠..

태백산은 너무 도 힘이 들어서 ...다시는 생각이 없답니다...
코스는 당골 계곡에서...- 문수봉으로 _ 그리고 다시...천제단이 잇는 ( 조상 대대로 ( 고대로부터..) 부터..제사를 지내던 곳이기에..그리고 바로 아래 옆..태백산이라 한문으로 .. 멋지게.. 글씨가..)

저의 마지막으로 MTB와...CYC(일명 싸이클은 ) 저의 동반자 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즉 몸의 일부죠....

항상 느낌은 ,,, 그리고 구호또한 ...바쿠둘에서.. 하는
건전한 bike 문화를 위한 바쿠둘이라는 것이...


이상입니다.... 좋은 시간들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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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문수봉과 태백산을 다녀온 후기는 한글이가 이야기를 듣고서 (by ........) [1주년 파티 사진 올렸습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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