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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심심. 8월 2일

........2000.08.02 16:07조회 수 1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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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이군요. ** 심심하군요. (무언가 말 할려 했지만 아래에 biker 님의 글 보고선 망설여 져서 취소했슴다. 아. 님들아. 같은 말은 개임 포트리스 땜에 생겨난 용어 인것같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

8월 2일이군요.
여전히 덥군요.

8월 2일 이군요.
여전히 답답하군요.

8월 2일이군요.
여러분들은 오늘도 패달질을 하시는군요.

8월 2일 이군요.
오늘도 술을 먹겠군요.

8월 2일이군요.
오늘도 그 사람을 만나겠군요.

8월 2일이군요.
오늘도 새벽에 귀가 & 경비 아저씨의 야림이 있겠군요.

8월 2일 이군요.
이제 18일 남았군요.

8월 2일이군요.
저도 배꼽 & 귀 빠진지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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