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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형주님...

........2000.08.03 11:35조회 수 17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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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휴가세요...
휴가기간 중에 여유 시간이 있으시다면 저도 시간 만들어보겠습니다. 만약에 하루나 이틀정도 형주님과 시간을 맞출수 있다면....서울근교의 여러 코스들을 옴니버스식으로 라이딩해보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고형주 wrote:
> ****가슴으로 마시는 사랑차 조리법****
>
>** 재료준비
>1. 성냄과 불평은 뿌리를 잘라 내고 잘게 다진다.
>2.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 후 깨끗이 씻어 말린다.
>3. 짜증은 쩝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 마음으로 절여 둔다.
>
>** 차 끓이는 법
>1.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식 붓고, 씨를 잘 빼낸
> 다음 불만을 넣고 푹 끓인다.
>2. 미리 준비한 재료를 인내와 기도를 첨가하여 재료가
> 다 녹고 쓴맛이 없어지기까지 충분히 달인다.
>3. 기쁨과 감사로 잘 젖고, 미소를 몇 개 예쁘게 띄운 후
> 깨끗한 믿음으로 잔에 부어서 따뜻하게 마신다.
>
>
> 주의 -- 매우 뜨거우니 조심하십시오.
>
>제가 쓴글은 아니고요. 글을 읽다가 너무 좋길래 이렇게 올려유~~
>모두가 하루에 한잔씩 마신다면 ,,,,,,,,,,,,, 좋은 세상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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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능 하다고 봅니다.. (by ........) `4월 이야기` 봤습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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