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저요, 하늘님.
라이더님 말대로 자연을 벗삼아 일주일의 피로를 날릴수 있게
비 좀 거둬주셔요.
그렇잖음, 잔차를 못타 쌓인 욕구불만으로
저의 다음 한 주가 평탄치 못할 것임은
불을 보듯 자명한 일인고로,
도와주시리라 믿셔미다. 에이맨.
라이더 wrote:
>수신 : 라이더와 울 왈바식구님들을 사랑하시는 주님께..
>발신 :한없이 내리는 비를 바라보면서 삐져있는 라이더..
>
>주님 저는 주말을 위해서 아무런 불평 불만 없이 하루하루를 감사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뿐만이 아닌 다른 분들도 저와 생각이 같을꺼라 생각 함니다.
>주말... 자연을 벗 삼아 일주일의 피곤했던 마음을 상쾌한 기분으로 즐길수있도록 도와 주세요
>평일에 내리는 비는 뜨거워진 도시를 시원하게 해주지만..주말에 내리는
>비는..저에게 우울증을 가져다 줍니다..
>사랑이 많으신 주님 이번 주말에 맑은 하늘을 바라보면서 자연을 벗삼아
>잔차를 탈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 라이더의 작은 욕심이지만 들어 주실거라 믿으면서 이만 타이핑을 줄일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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