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시는 분덜....부럽습니다. 이럴때 용맹정진팀 마중나가 무용담도 듣고 추적추적오는 비 보면서 막걸리에 파전....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도 미루님과 통화했습니다. 정말 장하시고 멋지십니다들.
오늘 아침 도전 지구탐험대에서 어떤 여자 탈랜트가 아이다트 스포츤가 먼가 알래스카 설원에서 매년 열리는 잔차타고 눈길 200킬로 랠리 대회에 참가한 게 나오는데... 멋지더군요.
이번에는 제가 너무 소심해서 소중한 기회를 노친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이런 기회가 또 온다면, 안오면 만들어서라도, 꼭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미루님 말씀으로는 구간별로 끊어서 투어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트레일이 탁월했다는 군요. 흥미진진한 무용담 기대합니다. 술한잔 앞에 놓고 들어야 실감이 더 날텐데...^ ^
장우석 wrote:
>지금 미루님과 통화 끝냈습니다.
>양평 지나고 계신데 길이 엄청 막힌답니다.
>
>팀원 모두 아무사고 없이 완주 하셨답니다.
>서울도착예정 시간이 저녁 8-9시 경입니다.
>시간되시는 분은 환영하러 나가시지요.
>미루님이 다시 연락 주시기로 했습니다.
>저는 나갑니다.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