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불편 하셨을텐데...
3000씨씨 파워 디젤 엔진 장착한 트럭이나 불편하셨을 텐데도 편하셨다니 천만 다행입니다.
저도 오늘 뵈어서 넘 반가웠구요.
오늘 처음 만난 분들이 어쩜 그전에도 계속 만나던 분들 처럼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이런 느낌이 오늘 참석 하셨던 모든 분들의 공통된 느낌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수고 하셨구요! 또 뵙길 바라겠습니다.
임명진 wrote:
>사방에서 모인 잔차맨들.....
>그리고 향했습니다. 비암리로
>
>초반 자갈밭의 역경을 뿌리치고 장렬하게 내리 쬐는 햇살 (으~윽, 통구이 되겠다)을 물리친 잔차맨들.
>중반 이후 업 다운 코스를 지나 마지막 코스는
>
>우리들에게 환희를 느끼게 해준 다운힐~휴~우~윙. 넘 재밌었습니다.
>이 마지막 코스는 한 번 더 타고 싶은 분 많았을 겁니다.
>
>새로운 곳으로 이끌고 가신 바이커님, 수고하셨고요.
>오늘 뵌 모든 분들과의 라이딩, 정말 즐거웠습니다.
>
>그리고 고형주님과 가위잡이님, 차 태워 주셔 편히 왔습니다.
>다음 번개때 더 많은 분들과 뵙고 싶군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