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량이라 하면 소주 한박스? ^^
술 진창먹은 다음날은 필히 10시간을 자야만 하는 제 체질상 출근은 죽음입니다.
하루종일 술 안깬 상태로 있다가 서서히 술이 깨어오며 먼 수평선위에 해가 뜨듯 서서히 떠오르는 맑은 정신과 몽롱한 감정의 소용돌이....
전 이걸 즐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전....치사량 그 자체를 좋아합니다. 흐흐흐
미루 wrote:
>어젯밤...김현님과 함께 저에게는 거의 치사량에 가까운 알코올을 마셨습니다.
>겨우겨우 출근은 했으나....휴~~ 아직도 머리가 지끈거리고...죽을맛입니다....역시 저는 잔차나 타야지 술하고는 거리가 먼듯합니다...-_-;;;
>
>Bikeholic wrote:
>>
>>정신적 , 물질적, 육체적 공황이 오랜기간 지속되고 있습니다.
>>요즘 RIS 를 너무 복용을 안해서 인듯 싶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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