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건이 되심 갖고 있는 잔차 타고 잠실서 여의도 왕복(한 40킬로 정도 되나?)
할 정도믄 완주는 가능하지 않을까 해요. 등수는 책임 못지지만.
물론 세월아 네월아 함 안되구요. 속도를 좀 내야죠. 평균 속도 20-25정도는 밟아야.
두번째는 잔찬데 두말 함 잔소리고, 일단 동가홍상 임다.
가볍고 튼튼한거, 그런면에서 볼때 철로 된 잔차는 일단 무게가 만만치 않겠죠?
무게가 최소 15-17은 족히 나가죠.
그걸 끌고 산에 갈 생각을 해보세요. 사실 11키로짜리도 걍 들기야 들지만 체
력이 어느정도 소진된 후에는 무지 무겁게 느껴지거든요(비암리 가서 뼈가 져렸슴)
그래서 일단 차체는 알미늄 이상을 권하구요, 그 알미늄도 프레임 모델에
라 무게가 천차 만별이죠. 체력이 뒷받침 된다면야 안말리지만.
글구 앞쇼바(F-shock)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없는것도 되긴 되는데 대부
분의 내리막에서 자빠지기를 이마에 땀나듯 해야 할겁니다. 그리구 거기나
온 사람 99%이상이 최소한 앞쇼바는 있습니다.
글구 음 ---- 헬멧은 머 참가 자격중 하나니까, 입아프고.
모델 이름을 대면 각각의 회사에서 쏴대는 비난의 화살이 무섭기 때문에
가격으로 말씀드리면 30-50마넌대라면 어느정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님 그보다 더 싼 풀샥도 있으니 고려해 보심도 좋을것 같기도 하고, 근데
접는건 안사시겠죠?
봐하니 초보는 아닌듯 한디.
이상 왈바 초보 십자수였슴다.
선배 왈바님들이 답장을 안하시는 관계로 막내가 글 올림다. 틀린말 읍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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