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가 내리는데 이사는 잘 하셨는지요. 불곡산 번개가 폭파되어 미루님 이사집에나 가볼까 했는데, 비온다며 너무너무 좋아하는 색시 손에 이끌려 계획에 없던 처가 나들이 하고 돌아왔습니다.
비땜에 일자산 라이딩은 힘드셨을 테고 짜장면에 뻬갈은 원없이 드셨겠군요. 새 보금자리에 축복히 그득그득하시길 빕니다. 담 번개때 뵙죠. 글구 계속 이어질 강동지역 및 남한산성 및 분당 및 수지-수원지구를 아루르는 광범위한 번개의 물결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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