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r League 같은 형식의 소모임을 만드는 것이 어떨까?
하는 것인데여.
야구 1군, 2군 하는 것 처럼....
제가 워낙 체력적으로나, 기술로나, 경험으로나
많이 다른 분들에 비해 뒤지다 보니,
사실 산 타서 육체적으로 힘드는 것보담은
여러분들께 폐를 끼치고 있다는 정신적 부담이
더 커서 얼마전 부터 고민 좀 했슴다.
제 아이디어 어떠세여?
와일드 바이크 소모임에 하나 만들어 주시는 것이?
그나저나 마이너 리그엔 저 한사람만 계속 구성원으로
남게 되면 어쩌나 하는 불길한 예감이....
구래서 평생 메이저 분들 얼굴도 못보게 되면 어쩌나 하는
서글픈 생각도....
안돼~ 안돼~ 그런 생각은.... 타다닥 <---- 머리 두드리는 소리. ^^;
넘 생각을 많이 했더니, 두서가 없군여.
암튼, 홀릭님~
아셨져?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