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파란 하늘을 놔두고, 이 칙칙한 사무실에 앉아 있어야만
한다는 데서 기인한 것임다.
으아~ 하늘아!!! 나더러 어떡하란 말이냐고요.....T.T
onbike wrote:
:저두 감기함 걸려바야 겠네여. 콜진님처럼 색쉬한 목소리가 나오나....
:올리브님, 미루님, 오버맨님, 홀릭님, 콜진님, 여타 올리브님 글 보고 생각나는 모든 왈바님들, 감기조심하시구... 숨어있다가 언제 나타나서 우리를 괴롭힐지 모르는 모든 라이딩 방해요소들을 사전에 잘 차단하시구 이 금쪽같은 가을하늘과 가을햇살과 가을바람 아래서 독사처럼 약삭빠르고 치밀하게 시간만들어서 너무너무 알차고 재밌게 잔차 타십시다요오오오..
:
:olive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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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이딩하다 배 아프다고 했는데, 별 이상은 없는거겠죠?
::찬 기운을 쐬서 그런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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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감기를 거의 다 앓아낸 올리브, 그리고 감기 한창 앓고 있어
::코맹맹이 소리로 섹쉬(?)한 목소리를 내던 콜진님, 에 또, 그리고
::어제 재채기 두 번으로 감기가 아닐까 걱정되던 미루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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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모두들 조심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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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파아란 하늘에서 해가 저물면서, 연한 하늘색에서
::진한 잉크빛으로 어두워 지기까지의 하늘의 색 변화가
::너무 아름다워서,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
::
::정말...가을인가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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