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좀 (,or 아주) 많은 까닭에.... 어제 말발굽님 및, 대모산야번에 참가하신 모든분께 폐 많이끼쳤습니다.(저때문에 짧은 코스 택하신 점, 눈치로 파악하고,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특별히, 제 뒤를 따르며 행여나 제가 넘어질까 노심초사하신 미루님 고맙고, 죄송합니다.
사실 어제 혼 났읍니다. Down-hill 시, 왠놈의 돌과 나무뿌리가 그렇게 많은지... (단, 본인 기준임.) 그러나, MTB 주행시, 본인에게 부족한점을 (심폐기능, bike controlling...) 절실하게 깨닫게한 하루이기도합니다.
앞으로 MTB 주행능력 향상을 위해 많이 노력하겠으니, 계속적인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malbalgub54 wrote:
:> 오늘 대모산 야번 힘드셨죠? 누구나 시작땐 다그렇슴다. 지도 첨 산에 갔을땐 거품 물었슴다. 계속 타니까 점점 나아지더라구여. "젊음은 노력하는 자의 것이다."(말발굽?) 저보다 연배이신 배영성님께 형님으로 모시겠슴다. 형님! 열심히 타십시요. 젊은 아~ 들 몬쫓아 옵니다. 콜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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