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모습을 들어보니 십자수님꺼 맞는가본디....아니 그게 가출하여 입대껏 내차에 숨어지냈단 말이지?.....현상금은 레로레이? ㅉㅉㅉ
담 번개때 그녀석 대리고 나갈께여.

십자수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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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 제껀데요? 근디 전 지산대회 안갔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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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하! 지산이 아니고 비암리땐가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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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암리 갈때 제가 말발굽님 차를 얻어 탔쟎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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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떨구었나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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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에 까만 swash(나이키 문양... 난 넘 유식해! 헤헤헤) 있고 넓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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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cm되는거 맞죠? 누렇게 변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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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헤헤! 하도 세탁을 안해 줬더니 고놈이 주인 싫다고 떠난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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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사람이 어따 이자무꼬 왔냐고 혼났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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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오실때 깨끗이 세탁해서 돌리주셔여. 그럼 제가 레로레이 한모금 드릴께여> 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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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잘 하셨어여. 거 바느질 필요했던거여여. 우리병원 오셔두 됐었는데....(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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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날 강촌 가신다구여? 그몸을 해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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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번주 토욜에 어디 간다는 말씀덜좀 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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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간다구요! 산에..... 벌초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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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earth as it is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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