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님네 호랑이가 신나했는지,
아님 울며 겨자먹기로 쫓아 다닌건지,
어뜨케 알아여?
주인을 잘 못 만났어...쯧쯧쯧^^;
Bikeholic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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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이 날아다니며 남의 집 유리창을 깨부수는 그 폭우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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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집 호랑이(겉모습만 요크셔 테리어임) 를 데리고 나와 그 빗속에...그 강풍속에 자전거타고 엄청 돌아다녔습니다.
:바람이 막 집어 던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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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뒤쪽이 온통 산입니다. 그래서 바람도 아주 골때리게 스파이어럴 하게 분답니다 ^^
:
:우리 호랑이는 저를 아주 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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