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에 돌입키 위해
드디어 캐리어(툴레)를 설치하려 합니다.
미루님이 애용해 주신다는 약속으로
이번주내 설치할 생각입니다.
드디어 캐리어(툴레)를 설치하려 합니다.
미루님이 애용해 주신다는 약속으로
이번주내 설치할 생각입니다.
9월부터는 시간과 동행자가 확보되는대로
강원도쪽으로 튈 예정입니다.
3대를 설치했으면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
2대만 설치해야 할 것같습니다.
그래도 수시 깜짝번개에 동참하겠다는
성원만 있다면 무리해서라도 3대까지 고려...
3人1組보다는 4人1組가 훨씬 경제적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제부터 저 술 못합니다.
식도와 위의 통증이 심합니다.
앞으로 술 번개는 쳐다볼 수 없습니다.
술을 미워합니다.
그러나 아직 대청봉님의 술만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엊저녁도 완전히 필름이 갔습니다.
어떻게 집에 들어갔는지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의 애마는 한마디 불평없이
집에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줬습니다.
바로 이런 이유가 저의 애마를 끔찍하게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삼성동에서 Nova가 몹시 바쁜 와중에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9-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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