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장근무이긴 한데 외투는 필요 없음다.
왜냠, 가운을 입고 일하니까.
잔차는 암실에(실내) 둡니다 암실이 한 두평반정도 되거덩요.
병원 후문으로 해서(건물로) 들어 오는데 한 10미터 되는 거린데 누가 볼까 무서버(?)서 좀 눈치를 봅니다.
아직까진 미루님처럼 뻔뻔하지 못합니다. 미루님께 비법을 좀 전수받아야 하겠습니다.
잔차끌고 건물로 들어오는게 아직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눈치지만, 가격을 말했더니, 웃분께서 그러라고 하더군여.
저희 병원이 상당히 보수적인 면이 있는데 다행이지 머여여?
암실 근무자와 마찰이 있었지만 짬밥으로 밀어부쳤습니다. 헤헤헤헤.
그래도 다른 동료들은 절 상당히 부러버 해요.
참 멋있게 산다고요....
그나저나(또) 찬호 방방 날르고 있습니다. 6회까지 무안타 무실점(노힛 노런임다) 다저스 6-0 밀워키 아 잘한다.....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9-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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