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님, 배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만, 저는 Hochimim시에서 열린 회의 참석후 어제 밤 늦게 귀가했읍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추석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십자수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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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동산 아지랭이 할미꽃 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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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댕기 매고 놀던 옛친구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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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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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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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다 어디갔나 모두다 어디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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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 여기 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노래: 조영남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2-09-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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