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동해로 자전거를 짊어지고 떠나기는 했지만...
영동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영동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렸습니다.
끝없이 내리는 비...
이틀을 게기다 결국은 동해에서 기차타고 대구를 경유해서
지금은 고향에 돌아와 집근처 겜방에서 글을 쓰는 중...
슬픕니다...한달을 별러온 여행인데...T_T...
셤도 떨어지고 여행도 못가고...
아...희망이 없네여...
이제 쟌거 들고 서울로 올라갈 걱정만 남았네여...
운도 억세게 엄찌...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2-09-25 17:51)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