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후배의 결혼식장에 다녀왔는데 .. 아! 벌써 11년전의 일이란 말인가.. 하아얀 면사포에 거문무리 파뿌리될때까정 징하게 사라보자꼬 꼬드셔 겨론하덩게..
내동생이 군대가던 몇일전 내가 대신 군입대하는 악몽?을 꾸던것도 엊그제같고..
광문님, 함께 라이딩하던 즐거웠던 시간들을 꼬옥 기억할께요 ㅠㅠ
환송하지 못하더라도 서운해하지 마시고, 군생활 열심히 하다 오세요.
2년뒤엔 더욱 성숙한 멋진 남자가 되어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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