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님 말씀같이 마음 먹는것이 가장 좋은 준비물입니다.
저도 이 싸이트에서 말만 많았지, 사실은 엄청남 초짜입니다...
하루하루 번개 나갈 때 마다, 조금씩 얻게되는 기술들이 모여서 이젠 초보티는 좀 면할려구 하는데 ... 아직 멀었답니다...여러가지 이유로, 당직만 안걸리면 무조건 번개 참가합니다.... 혼자서는 이제 재미 없습니다...
억지로라도 끌어 내서 같이 이런 저런 얘기 나누면서.... 즐겁습니다...
집에 가서 집사람한테 다리 근육 붙은거 자랑도 하구요....
안장이요? 제 경험에 의하면... 첨엔 다 그래요... 전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지요 첨엔 한시간 탈때 아프기 시작하더니... 담엔 두 세 시간으로 늘고 이젠 거의 안아파여...
근데요.. 다른 분들 잔차 타 보면 쿠션도 하나도 없고... 딱딱해서 이걸 어떻게 타나 하는 의구심까지 들 정도랍니다...
그래서 제 안장이 무척 푹신하다는걸 알 수 있었죠...
번개에 굴비 달고 나와 보셔여....정말 좋은 모임(모임 맞나?... 규제가 없으니 원..)입니다.....
여긴 손님이 없습니다. 다 주인입니다.... (맞죠?홀릭님!)
on earth as it is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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