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좋으셨군요.
단풍 내장산 생각이 납니다.
여기는 쉐난도에 단풍이 절경입니다. 펜실바니아에 포크노도 죽여줍니다. 재밋게, 즐겁게, 즐기다 오셨군요.
그런데 왜 옆구리가 아퍼지는지 ?
많은 인원이 사고 없이 잘다녀오셨군요.
여기도 10월에 쉐남도에서 3일을 행사하는데 망설여 집니다.
일주일중에서도 제일 바쁜 시간에 행사들을하니....
건겅하시고요

최고 축복 받으세요.

김현 wrote:
:증말 좋았읍니당..
:많은 분과 같이간것이 더욱좋았고..이제 막 시작하는 가을단풍도 좋았공, 특히 나 코스는 약 10km 업힐 후부터는 좀 긴 업힐 2-3개 외에는 내리막성 코스인지라서 .. 이거 다운힐 좋아하신는 분덜 쏘시면 짱입니다 ㅋㅋ.. 제가 끝까지 얼굴보면서 간분덜..미루님 다복솔이, 배영성님, 십자수님,남자님, 한별님, 이장원님(유니클팀) 외에는 처음 버스타고 갈때 얼굴함 보고, 내려와서 얼굴함 봣읍니당.. ㅋㅋ 담부터는 투어도중에 얼굴좀 뵈주세용 ㅋㅋㅋㅋ.. 에구 삭신아 ㅋㅋㅋ